제20호 칭찬릴레이 주인공 '안희영' 봉사자

 오늘 칭찬릴레이 주인공인 안희영 봉사자를 첨단 호반아파트 내에 위치한 작은도서관에서

만났습니다.

안희영 봉사자는 13년동안 거주한 아파트에서 마을일을 하다보니 얼떨결에 자원봉사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첨단에서 마을 활동이 가장 활발히 일어나고 있는 호반아파트3차는 2146세대,

4개단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임대에서부터 이어져 오면서 주민들의 단결력이 굉장히 높아서 마을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답니다.

 많은 변화를 일으킨 한사람으로 안희영 봉사자는 오랜기간 마을활동을 해왔고

호반꿈마루 작은도서관을 맡으면서 자원봉사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다음은 안희영 봉사자의 인터뷰 내용입니다.

1. 내가 생각하는 자원봉사란?

   내 자신에게 생활의 활력소와 에너지를 받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 자원봉사활동을 하면서 즐거웠던 때?

   마을을 위해 노력해서 값진 성과물들이 나왔을 때 너무 즐겁고 보람을 느꼈습니다.

3. 자원봉사 할 때 권태기가 있었는지? 그리고 극복 방법은?

   마을일을 하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참여가 중요한데 사람들이 함께 참여하지 않을

때 힘들었습니다.

   그럴때마다 사람들과 적극적인 대화와 타협을 하여 극복하였습니다.

4. 다음 칭찬릴레이 주인공 추천 및 그 이유는?

   소촌동에 있는 철쭉도서관 관장인 김연주님을 추천합니다.

   오랜시간 주민과 작은도서관 연합회에서 봉사를 하는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이상 첨단꿈마루작은도서관의 안희영님과의 인터뷰였습니다.

다음 칭찬릴레이 주인공을 소촌동에 위치한 철쭉도서관의 관장이신 김연주 봉사자로 추천해 주셨습니다.

김연주 봉사자 또한 우리센터와 인연이 깊은 분이십니다. 12년부터 수요처로 인증을 받아

도서관에서 많은 활동을 하신 분입니다. 벌써부터 김연주 봉사자를 만날 생각에 설레입니다.

맛있는 케익을 배달하러 철쭉도서관으로 달려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