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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매가 함께하니 기쁨도 두배" 29회 칭찬릴레이 주인공 손옥향, 손경옥 봉사자

  • 작성자 : 광산구자원봉사센터 작성일 : 2017-01-11 조회수 : 432

칭찬릴레이가 29회째 접어들며 처음 경험해보는 상황이 찾아왔습니다. 

바로 이번 칭찬릴레이의 주인공이 두분이라는 것입니다.

손옥향, 손경옥자매가 이번 칭찬릴레이의 주인공입니다.

주인공이 한번에 두명이 되니 축하하는 마음도 두배, 기쁨도 두배가 되는 것 같습니다.

 

두 주인공이 자원봉사를 시작한 계기는 4년전이라고 합니다.

아이들의 인성교육 차원에서 삼도에 있는 장애인시설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시작한 계기로 오늘 지금까지 꾸준히 활동을 하게되었답니다.

 

혼자가 아닌 가족들과 함께하니 지금껏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었던 힘이었답니다.

이제 자녀들은 많이 커버려서 본인들이 스스로 알아서 활동을 한다고 하지만

주인공 자매는 한달에 한번은 가족과 함께 활동하고 나머지는 스스로 하자는 약속을

하고 최근에는 자매 둘이서 자주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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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손옥향, 손경옥 자매의 인터뷰 내용입니다.

 

1. 내가 생각하는 자원봉사란?

혼자 살아가는 세상이 아닌 이웃과 함께하는 삶이기 때문에 서로의 나눔과 배려로

살아가는 것, 내가 할 수 있는 것, 나눌 수 있는 것을 같이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2. 자원봉사활동을 하면서 즐거웠거나 힘들었던 에피소드는?

- 자원봉사활동 가는 길에 사계절을 느낄 수 있는 것

- 매주 활동으로 그곳 직원들과 가족처럼 편안한 마음으로 다닐 수 있는 것

 

3. 자원봉사 할 때 권태기가 있었는지? 그리고 극복 방법은?

처음 매주 활동을 다닌다는게 부담스러웠으나, 자매가 같이 한다는 것이 편안했고

이제는 활동을 가지 않으면 어색함을 느낍니다.

 

4. 다음 칭찬릴레이 주인공 추천 및 그 이유는?

모든 일에 적극적이고 솔선수범 하시는, 댓가를 바라지 않는 마음

모두에 감사해하는 마음이 진솔하게 느껴지시는 진효령님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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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손옥향, 손경옥 자매와의 인터뷰 내용이었습니다.

30호 칭찬릴레이 주인공은 최근 개소한 신가동 자원봉사캠프의 캠프장을 맡고 계시는

진효령 캠프장님이십니다. 지역사회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계시니

이런식으로 또 연결이 되었습니다. 참으로 신기하고 반가운 마음입니다.

2016년 마지막 칭찬릴레이의 주인공, 신가동 자원봉사캠프의 얼굴 진효령 봉사자를

만나러 다녀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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